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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 홈스테이, 차이홈]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촌과 주링허우

차이홈유학원 2021. 1. 8. 00:02

안녕하세요. 차이홈(CHIHOME)입니다.

 

현재 취업난으로 인해서 취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 실업률은 매년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돌파구로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창업을 주도하는 청년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사람들이라 생각 듭니다.

중국 또한 창업을 도전하며, 중국의 핵심 세력으로 자리 잡은 세대가 있는데요. 이들이 바로 '주링허우 세대'입니다.

 

 

 

주링허우

주링허우 세대는 중국에서 1990년대에 출생한 세대로 취업활동이나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세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주링허우 세대는 새로운 시대의 사회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중국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중국 인구의 15%를 차지하며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중관촌

 

주링허우 세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창업인데요. 인터넷에 익숙하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주링허우 세대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베이징의 중관촌에서 창업을 주도하는 핵심 세력으로 자리 잡으며 중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된 기술에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창업 열풍을 선도하며 중국 사회의 전반적인 주축 세력으로 떠오르며 창업의 문턱을 크게 낮추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마윈

 

주링허우 세대의 창업 정신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데요. 그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이라는 단어 하나로 버티고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창업정신은 중국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을 존경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마윈의 "내가 성공한다면 80%의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라는 명언을 바탕으로 주링허우 세대는 마윈을 뒤 쫓고 넘어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