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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녕대학교 공식 파트너, 차이홈] 중국의 서브컬처를 알아보다

차이홈유학원 2021. 2. 4. 20:42

 

안녕하세요. 차이홈(CHIHOME)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서브컬처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조금은 생소하실 서브컬처를 조금 알아보고 중국의 서브컬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브컬처란?

 

하위문화 또는 서브컬처는 한 사회에서 정통적/전통적인 위상을 지닌 문화에 대해, 그 사회의 일부 집단에 한정하여 일정한 위상을 지닌 문화를 가리킵니다.

그 예로는 대중문화, 도시문화, 청소년 문화 등이 있습니다. 지배적인 문화나 체제를 부정하고 적대시하는 하위문화는 반문화(대항문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위문화 또는 부차적 문화라는 역어로 불리기도 합니다.

(위키백과 내용 발췌)

 

 

 

중국의 서브컬처 콘텐츠 : 게임

 

위 설명을 간단하게 말하면 주된 문화와는 다른 독특한 문화를 서브컬처 또는 하위문화라고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중국의 서브컬처 콘텐츠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게임 시장입니다. 한때 전 세계 게임 시장을 뒤흔들었던 배틀그라운드를 여러분은 아시나요?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기존 슈팅게임을 넘어 롤플레잉 형태와 다수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러한 게임이 중국에 상륙하여 엄청난 인기와 호응을 이끌었는데요. 엄청난 인기 결과 게임에 등장하는 옷, 무기 등 다양하게 실체화하여 판매되기도 하였습니다.

 

 

 

중국의 서브컬처 콘텐츠 : 애니메이션

 

현재 중국은 Z세대가 많은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렌드는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시장까지 점령하였는데요. 쇼셜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분장 및 대사 등을 따라 하면서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일찌감치 웹툰 시스템을 통해 대중적인 만화 콘텐츠 등을 생산하여 영화, 생필품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는데요. 중국 또한 가파른 성장 속에서 웹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의 서브컬처를 알아보았는데요. 글을 작성하는 동안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세대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게 되었는데요. 비록 현재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젊은 세대들이 힘내서 좋은 방향으로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기대가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