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 홈스테이, 차이홈] 중국도 지금 저출산?

안녕하세요. 차이홈(CHIHOME)입니다.

현재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매우 큰 상태인데요. 가장 가까운 일본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진행되는 골치병들이 한국도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구 대국으로 유명한 중국 또한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걱정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 중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비 증가

사람이 너무 많던 중국이 출산 제한 명령이 떨어졌던 시기가 무색하게 현재는 출산장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의 경제발전과 동시에 아이의 교육비가 증가하면서 아이를 낳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비 상승

앞서 말씀드린 경제발전은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격도 상승시켰는데요.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대출금이 늘어나면서 경제적 부담감이 극심해지며 자연스럽게 출산을 꺼려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부담은 출산율을 떨어뜨리고 적어진 출산율에 비례하여 여자아이의 출산율 또한 적어져 고령화 사회의 전초 증상을 밟아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적어진 인구 노동력과 직결

 

저출산은 당연히 인구가 적어지고 기존 사람들이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고령화가 진행되는데요. 이러한 고령화 사회와 저출산 문제는 자연스럽게 노동력과 직결되어 중국의 강점인 풍부한 노동력이 점차 감소되고 있다는 건데요. 이러한 문제에 중국은 맞서 싸우기 위해 두 자녀 정책을 세우고 많은 교육비 지원을 시도하며 탈저출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앞선 시도들이 조금씩 지켜져나가고 있으며, 성공하여 2025년에는 인구 대비 생산성 성장이 기대되는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