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문 어학연수,차이홈] 코로나 19 인해 달라진 중국 소비문화

 

 

 

 

 

코로나 19 성행하던 시기에는 공포심리로 인해 생필품등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지만 현재는 중국의 코로나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자 수요도 정상화되고 전자상거래 등 온라인 판매모델들이 빠르게 보편화면서 온라인 소비가 큰폭으로 증가했다

 

중국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및 소비가 개선되자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 역시 크게 상승했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렵게 되자 억눌린 수요가 해외 상품에 대한 소비수요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국가 간 전자상거래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관세를 낮추는 동시에 수입 가능 품목을 확대해 해외여행지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늘었다.

 

해외 브랜드들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진출이 가속화하며, 2020년 6월 티몰 국제쇼핑 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 71개국의 소비재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중국인들의 주요 여행국인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제품 거래액이 모두 30% 이상 증가했다.

 

 

소비자 생활패턴 변화, 구매 수요에 영향

 

코로나19로 수입 신선식품, 식품 등 생필품 판매량이 급증한 반면 외부활동 감소로 인해 의류, 자동차 등 비필수 소비재 판매가 부진했다. 또한, 재택근무로 인해 사무용품, 디지털 제품의 판매 증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의 생활패턴 변화가 새로운 소비환경을 형성해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홈케어 제품 판매증가

 

소비자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청결, 식품음료, 의약, 생활용품, 주방기기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소비 역시 증가했다. 특히 세면도구와 세정제 등 소비가 크게 늘었고 구강 케어 제품 또한 매출액이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해 새로운 유망제품으로 상승했다.

 

 

미용제품 고급화

 

주요 소비층이 젊어지자 미용시장이 새로운 활력을 띠고 있며고품질의 스킨케어 제품을 추구하며 가정용 SPA 체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다.

성능이 다양한 수입 전문 마스크 팩 수요가 높아졌고 가정용 미용기기 판매는 코로나19사태를 기점으로 초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기존 의, 식, 주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이에 따른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차이홈도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대응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