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식

[중국 유학 홈스테이, 차이홈] 중국 전 세계를 포도향으로 물들이다.

차이홈유학원 2021. 1. 18. 18:46

 

안녕하세요. 차이홈(CHIHOME)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중국의 색다른 시장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포도향 가득한 와인 시장입니다. 중국은 넓은 부지를 이용해서 빠르게 포도 농장을 넓혀나가고 있는데요. 바로 와인 시장을 겨냥한 중국의 모습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와인은 고급술?

 

 

과거 중국에서는 와인은 부유한 사람들의 술로 인식되었지만, 젊은 층들이 와인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와인의 소비량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사람들은 와인시장을 이끌었으며, 현재 젊은 층들이 자기 생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성향이 나타나면서 더욱 판매량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의 와인시장을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마오쩌둥이 사랑한 포도주

 

 

 

 

중국에서 와인은 마오쩌둥이 사랑한 대표적인 술로 유명한데요. 이러한 사랑은 와인 생산을 독려하면서 중국에 점차 와인이 정착하였고 정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포도나무를 가꾸어 포도를 직접 재배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넓은 부지를 이용한 와인 생산은 성공적이었고 현재 포도주 생산량이 세계 6위이며 농장 면적은 세계 2위에 다른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와인을 판다?

 

 

 

 

와인 생산량과 농장 면적을 구축한 중국은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 들어서는데요. 기후 한계를 지닌 중국이지만 엄청난 와인시장의 발전은 중국을 와인 시장의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와인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은 와인의 고장인 프랑스에도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발전은 현재 전 세계가 눈여겨보고 있다고 합니다.